이쯤에서 거대한 비밀을 하나 공개하려고 해요. 그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만한 비밀! 나물투데이의 나물청년 4명은 모두 1990년 생입니다!! 가장 어려보이는 사진을 고르려고 굉장히 노력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노안인지 동안인지 모를 이야기 말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해주셨던, 조금 다른 비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스 등의 SNS와 고객들과의 만남에서는 조금 더 친근감을 주기 위해 항상 별명을 사용해왔습니다. 왼쪽부터 고릴라, MK, 스누피, 갓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차례대로 장범수, 목광균, 이희수, 서재호라는 소중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이름도 성도 다른 저희 나물청년 4명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이번 나물투데이가 첫 사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창업장려, 청년창업의 시대, 스타트업 등 창업에 관한 말들이 각종 언론에 쏟아져나오는 흐름속에서 나름의 성공과 실패를 맛보았었죠.
4명의 분야도 가지각색이었습니다. 건설, 강연, 도자기, IT 등 모두가 다른 분야에서 사업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랬던 청년들이 어떻게 나물투데이로 모여 나물청년이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